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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티트어(실담어 悉曇語) - 배우기⊙ 산스크티트어 (실담어 悉曇語)란? ← 동이 문화원실담(悉曇)은 고대 천축국(天竺國)의 문자와 언어이며 산스크리트(梵語)로 싯담(siddham)이라 한다. 한나라(前漢) 때 오천축국(五天竺國)이 모두 이 글자를 사용하였다.당(唐)나라의 요사겸(姚思廉)이 지은 양서(梁書)에 천축국(天竺國)의 강역은 3만 리(三萬里)며 일명 신독국(身毒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산해경(山海經)에 기록하기를 "동쪽나라 안의 북쪽의 모퉁이에 있는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다. 조선은 천독(天毒)이며, 그 사람들은 물이 있는 곳에서 살고 사람을 사랑하고 가까이한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天毒 其人水居외人愛之..."라고 기록되어 있다.천축국(天竺國)은 마고성(麻姑城)의 전통을 이어온 ..
- 이백예순여섯 번째 이야기2015년 7월 2일 (목)남 탓하기는 쉬워도성인의 도는 자기를 탓할지언정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이다. 聖人之道 責己不責人 성인지도 책기불책인- 기정진(奇正鎭, 1798~1879) 「답안윤극(答安允克)」 『노사집(蘆沙集)』 권8 김홍도의 기우도강도 윗글은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노사 기정진 선생이 안윤극이란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글의 서두에서 이른바 ‘책기(責己)’의 자세를 강조한 구절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언가 나쁜 일이 닥치면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애써 남의 탓으로 돌리기 십상인데, 노사 선생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살피고 돌아볼 수 있어야 이른바 ‘성인의 도’를 실천할 수 있다고 언급했죠. 하지만 ‘성인의 도’라는 고차원의 경지에 도달하는..
벼랑에서 바라보는 삶 《우화경영》이라는 책에서 '우화'로 소개 해 놓은 내용지은이 정광호 2005년 4월 매일경제신문사. 나는 독수리입니다.나는 70년 일생을 하늘의 제왕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40년을 살았을 때 나는아주 신중하고도 어려운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40년을 살아온 나의 발톱은 안으로 굽어져 더 이상 사냥을 하기가 어려워지고,휘어진 부리는 가슴에 닿을 정도로 길어 집니다.짙고 두껍게 자란 날개는 너무 무거워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어 집니다. 이때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만이 있을 뿐입니다.이대로 죽을 것인가아니면고통과 두려움을 딛고 새롭게 비상할 것인가 비상(飛上)을 선택한 나는산 정상에 은밀한 둥지를 짓고반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수행을 시작합니다. 오래된 부리로 단단한 바위를 쪼아 ..
- 삼백여든 번째 이야기2015년 6월 22일 (월)스승의 그림자는 밟아야 한다[번역문] 백 년 사이에 풍속이 날마다 쇠퇴하여 꼭 스승을 집으로 데려와 먹여 주면서 자제를 가르치게 한다. 자제들은 평소 교만한 데다 또 먹여 주는 권세를 믿고 스승을 대한다. 스승은 권위를 세울 수가 없어 꾸짖지도 못하고 회초리를 들지도 못하며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자제들이 스승을 낮추어 보면서 가르침을 받으니 학업에 진전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또 스승이 힘쓰지 않는다고 탓한다. 이것은 썩은 고삐를 주고서 사나운 말을 몰게 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스승 노릇을 하지 않으려 하고, 스승 노릇하는 사람은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는 사람일 뿐이다. [원문] 百年之間, 風俗日下, 必延師於室而豢之, ..
경허선사(鏡虛禪師)와 삼월(수월, 혜월, 만공)선사 경허(鏡虛)선사와 제자 3월 수월(水月)선사, 만공(滿空)선사, 혜월(慧月)선사 ▷ 암자일기 - '자비도인' 수월선사 1 ☜ 클 릭!▶ 암자일기 - '자비도인' 수월선사 2 ☜ 클 릭!▷ 암자일기 - '천진도인' 혜월선사 1 ☜ 클 릭!▶ 암자일기 - '천진도인' 혜월선사 2 ☜ 클 릭! ▷ 암자일기 - '천진도인' 혜월선사 3 ☜ 클 릭!▶ 만공선사(滿空禪師(1871~1946) ☜ 클 릭! ▷ 고승열전 - 만공스님의 선풍 이야기 ☜ 클 릭! 경허(鏡虛, 1849년 ~ 1912년)스님은 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한 대선사이다. 1849년 전주 자동리에서 아버지 송두옥(宋斗玉)과 어머니 밀양 박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여산(礪山)이고, 속명은 동욱(..
숭산(崇山)스님의 수행과 득도 숭산(崇山, 1927. 8. 1. ~ 2004. 11. 30) 세수 77세, 법랍 57세 승려대학을 만들어 신불교를 전파하는 등 불교 개혁 활동과, 외국에 불교를 알려 외국인 승려를 배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었던 대한민국 조계종 승려이다. 당호(堂號)는 숭산(崇山), 법명은 행원(行願)이며 속명은 이덕인(李德仁)이다. 1927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출생(4대 독자)1940년 순천 공립 학교 졸업1944년 지하 독립 운동에 가담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풀려남1945년 평양 평양 공업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 철학과 입학, 학생운동과 학문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입산1947년 10월 마곡사에서 계를 받고 출가 수행수계한지 10일이 지나서 산 속으로 더 깊이..
♠ 시력을 회복하는 방법 ♠ 근시에는 가성근시(假性近視)가 있고 진성근시(眞性近視)가 있는데 낫지 않는 근시를 진성근시라고 한다. 낫는 것을 가성근시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라도 활원운동(活元運動)을 하게되면 眼球(안구)에서 전후운동이 일어나면서 낫게된다. 안경을 쓰면 당장은 잘 보이고 불편하지 않지만 눈의 회복력은 정지되어 자연히 낫는 것은 어렵다. 정체법(整體法)의 창시자 노구치 하루치카(野口 晴哉 1911 - 1976)는 눈을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안경을 낀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고 했다. 눈을 좋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안경을 '벗어버리겠다'는 마음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 시력(視力)을 회복하는 운동 * 안경을 벗어버리겠다고 결정한 날로부터 일주일간 減食(감식)을 한다. 이것은 눈을 좋게..
- 이백마흔네 번째 이야기2014년 8월 28일 (목)내가 나를 소중히 여겨야나라는 반드시 스스로 친 뒤에 외적이 와서 치고,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해친 뒤에 사기가 와서 해친다. 國必自伐 而後外寇伐之 人必自戕 而後客邪戕之 국필자벌 이후외구벌지 인필자장 이후객사장지- 이정귀(李廷龜, 1564~1635) 「학질을 쫓아 보내는 글[送瘧文]」 『월사선생집(月沙先生集)』 권33 우리말에 “학을 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에 시달려 진이 빠지고 질리게 된 상황을 겪었을 때 하는 말입니다. 학은 학질인데 한 번 걸리면 증상이 워낙 괴롭기도 하거니와 지독히도 떨어지지 않는 몹쓸 병이기에 이 말이 생긴 것입니다. 월사(月沙) 이정귀가 이 병에 걸린 지 3년째가 되었습니다. 증상은, 한여름에 두터운 겨울 갖옷을..
천장강대림(天將降大任) - 맹자(孟子) 고자 장구 하 ‘하늘이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天將降大任)’ - 《맹자(孟子)》고자장구(告子章句) 下 - 天將降大任于斯人也, 必先勞其心志, 苦其筋骨, 餓其肤, 窮乏其身行, 拂亂其所不能, 是故,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하늘이 이 사람에게 장차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생활을 빈궁에 빠트려 어려운 일이 떨쳐 일어나 하려는 일과 어긋나게 한다. 이것은 그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심이다.
티벳 라마의 긴장을 푸는 방법 ▶▷ 티벳 라마의 긴장을 푸는 방법 우선 자신이 벼랑에 떨어졌다는 상상을 한다.(앉거나 서서 긴장을 풀 수 있지만 초심자는 반드시 누워서 쉬는 방법부터 배운다.) 지금 자신은 벼랑 아래 땅위로 던져져 있으며 몸뚱이가 온통 구겨진 꼴로, 모든 근육이 탁 풀어지고, 사지는 휘어져 축 늘어지고, 입은 조금 벌려져 있고,(입이 조금 벌려져 있을 때에야 만이 볼의 근육이 느슨히 풀어지게 된다.) 팔과 다리에 조그만 난쟁이들이 득실거리고 있어서 근육을 팽팽히 긴장시키게 하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 난쟁이들에게 발에서 물러가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해서 발에 아무런 느낌이나 움직임이 없고, 어떤 긴장도 없게 한다. 자신의 마음이 발을 탐침(探針) 하여 어느 근육도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