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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2.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 승리호흡) 본문
2.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 승리호흡)
산스크리트어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ānayāma)의 웃자이는 '위로 날듯이 기(氣)를 끌어 올리는' 호흡법(Prānayāma)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크리야 요가(Kriyā-Yoga) 기초행법 |
단계 | 크리야(Kriyā) 행법 | 활성 부위 | 단계 | 크리야(Kriyā) 행법 | 활성 부위 |
1 | 비파리타 카라니(역전) 무드라 | 비슈다 | 9 | 물라반다(회음부 조이기) | 물라다라 |
2 | 웃자이 프라나야마(승리호흡) | 비슈다 | 10 | 나시카그라 드리쉬티 (코끝 바라보기) | 물라다라 |
3 | 싯다사나(달인좌), 싯다요니아사나(여달인좌) | 행법 연계체위 | 11 | 웃디야나 반다(복부조이기) | 마니푸라 |
4 | 운마니(無思念) 무드라 | 통합 차크라 각성 | 12 | 잘란다라 반다(목조이기) | 비슈다 |
5 | 케차리 무드라(혀말기) | 비슈다 | 13 | 바즈라사나(금강좌) | 행법 연계체위 |
6 | 아자파 자파(호흡의 자연적 만트라 소-함) | 아나하타 | 14 | 파드마사나(연화좌) | 행법 연계체위 |
7 | 웃탄 파다사나(다리들기 자세) | 행법 연계 체위 | 15 | 요니 무드라(7구멍 막는 법) | 빈두 비사르가 |
8 | 샴바비 무드라(미간 바라보기) | 아즈나 | 16 | 사하졸리(女), 바즈롤리무드라(男) | 스와디스타나 |
※ 주의할 점
예로부터 크리야 요가(Kriyā-Yoga)는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비밀리에 전통상 전수되었으나 최근 들어 공개되었다. 이 크리야 행법들은 구도자들에게 너무나도 강력하고 진보된 행법이다.
수련 도중에 일어나는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장애(카르마, 상스카라)로 인해 수련자에게 병, 심리적 불균형, 심령적 탈선 등의 해가 끼치지 않도록 잘 인도해줄 수 있는 스승 밑에서 이 크리야 행법들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 싯다사나(달인좌) -
☞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 승리 호흡)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를 수련하면 비슈다 차크라가 활성화 된다. 위로 날듯이(Ujjayi 웃자이) 기(氣)를 끌어 올리는 호흡법.
- 먼저 케차리 무드라(혀 말아 입천장에 붙임)를 수련할것을 권한다.
- 목의 성문(聲門) 2을 수축시킨다. 이런 상태에서 숨을 쉬게 되면 부드러운 소리가 자동적으로 목부위에서 난다. 이 소리는 마치 잠자는 아기의 숨소리와 같다. 코가 아니라 목으로 숨을 쉬는 것처럼 느껴진다.
- 호흡(呼吸)은 길게 하고 몸을 이완 되도록 한다. 처음 2분간 수련하다가 점차 시간을 늘려나간다.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 승리호흡)
☞ 케차리 무드라(혀 말아 입천장에 대기) - 5.케차리 무드라 편에 상세히 합니다.
① 입을 다물고 혀를 뒤로 말아 아랫바닥이 구개(口蓋 목구멍쪽 입천장)에 닿도록 만든다.
② 혀 끝이 긴장되지 않을 정도로 가능한 한 뒤로 보낸다. 편안하게 오랫동안 그 상태를 유지한다. 수련을 좀더 한 후에는 혀가 구개를 넘어 비공까지 늘어날 수 있게 되고 거기서 여러가지 활력적인 신경 센터를 자극하게 되어 수련하면서 잡념에 시달리지 않고 삼매경에 몰입 된다.
③ 웃자이 프라나야마(ujjayi prānayāma)를 수련하지 않으면 이 수련하는 동안 정상적으로 호흡한다. 2~3개월에 걸쳐 1분마다 7~8회의 비률로 호흡수를 줄여가는 것이 보통이다. 숙련된 지도자 밑에서 주의 깊게 수련하면 더욱더 호흡 비율을 줄일 수 있다.
호흡(呼吸 Prāna)이라는 말은 본디 ‘내쉬는 숨’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프라나 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리그 베다≫에서는 ‘대우주의 호흡’, ‘우주를 창조한 거인’ 도는 ‘생명력’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요가경전《요가 바니스타》에서는 호흡을 모든 존재의 근원으로서 ‘진동하는 힘(spandasakti)’이라고 정의했다. 이와 같이 호흡이라는 말은 일찍부터 생명의 근원, 우주적 생명력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4
- 파드마사나(연화좌) -
▷ 호흡과 생명의 관계
프라나(prāna)는 우주에 가득 차 있는 에너지다. 생명체는 숨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한다. 호흡은 생명체가 유주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작용이다. 인간이 윤회하며 쌓아온 전생의 업에 따라서 살아가는데 이러한 삶에서 업으로 인한 생명활동을 가능케 하는 것이 호흡이다. 즉 호흡이 업을 작용하게 하는 것이다.
호흡법을 수련함으로써 전생에 쌓은 업과 현생에서 생긴 업까지도 소멸할 수 있다. 그래서 요가 경전에서는 호흡수행으로 모든 업을 소멸시켜 해탈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호흡으로 심신을 바꿀 수가 있다. 동물들은 거의 본능적인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살아가지만 인간은 신체와 마음이 이 작용의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는것은 전생의 업이 자율신경의 구조를 만든것으로 파악된다.
인간은 육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한 생명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유일하게 의지의 지배를 받는 폐의 호흡작용이 있다. 심장 박동은 마음대로 할 수 없으나 호흡은 빠르게도 느리게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호흡의 속도나 강약에 따라서 심장의 작용도 영향을 받는다.
심장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육체적, 심리적 기능은 호흡에 따라서 변한다. 요가 경전에서도 호흡에 따라 마음이 움직인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몸과 마음, 더 나아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호흡으로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호흡수련은 명상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의 호흡이아니다. 특히 하타 요가에서 호흡수련의 목적은 잠든 에너지인 쿤달리니를 깨워 수슘나 기도를 통해 끌어올리려는데 있다.
호흡법(呼吸法 Prānayāma) 5이라는 글자는 'Prāna(내쉬는 숨)'와 'āyāma(연장, 억제)'가 결합한 단어이다. 이 말의 원초적인 의미는 '내쉬는 숨을 길게 한다.' 또는 '숨을 내쉬지 않고 오래 참는다'는 것이다. 이 호흡법과 같은 의미로 자주 사용되는 '쿰바카(Kumbhaka)'는 '항아리 처럼'이라는 의미이다. 즉 항아리에 물을 담아 놓듯이 몸 안에 숨을 가득히 채워 놓는다는 '호흡의 멈춤', '지식(止息)'의 뜻이 담겨있는데 호흡을 오래 참고 견디는 고행적인 수행방법이다.
- 《쿤달리니 탄트라》저, 스와미 사티야난다 사라스와티, 역, 박광수 p312. [본문으로]
- 목앞 튀어나온 부분. [본문으로]
- <하타요가(Hatha-yoga)> - 이태영 저 도서출판 여래. p 129~135. 참조. [본문으로]
- <힌두 경전(經典)>
* 경전 베다(Veda) – 4가지 베다는 BC 1500년에 생겨난 100권이 넘는 책으로 베다는 지식을 의미한다. 베다 사상은 평화, 순수, 절대적인 포기이다. 요가의 최초기록은, 가장 오래된 리그 베다(Rig Veda)에서 '결합한다' '단련한다'는 의미로 언급했으나 체계적인 수행방법은 기록하지 않았다. 나머지 베다는 사마 베다(Sama Veda), 야주르 베다(Yajur Veda), 그리고 아타르바 베다(Atharva Veda)이다.
* 우파니샤드(Upanisad) – BC800~BC600 신과의 합일체험에 대한 요가의 원리와 실행법을 제시한 문헌이다. 브라만계급의 사제들이 주관하는 종교의식과 관련된 규범과 규칙들의 기록으로 이루어진 브라흐마나 경전의 결말서에 해당한다. '베다의 결론' '베다의 끝'이라는 뜻으로 ‘베단타’라고도 한다.
* 바가바드기타(Bhagavadgītā) – BC500~BC600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원리와 방법을 기록한 문헌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체의 서사시이다. 100년 이상의 긴 세월에 걸쳐 수많은 저자들이 집필한 시편들인 '바가바드기타'는 무수히 많고 다양한 민간설화와 신화로 구성된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포함되어 있다. 많은 인도인들이 가장 즐겨 읽고 애송하는 '바가바드기타'는, 신인합일의 신비체험에 이르는 방법으로서의 요가를 3종류로 나누어 체계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 요가경(Yoga Sutra AD200~AD800) - 파탄잘리가 고대부터 당시까지 전승되어온 요가에 관한 모든 지식과 원리, 기법과 실천을 8단계로 나누어 총정리한 것이다. '라자요가'(Raja Yoga)로도 통칭되고 있는 요가경은 근대요가나 현대요가의 모든 유파가 활용하는 권위 있는 텍스트이다. BC500년 이전시기에 성립된 자연철학으로 여겨지는 상키야(Samkhya)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는 '수'라는 어의에서 파생한 단어이다. 따라서 상키야에는 '계산' '분석' '조사' '구별'과 같은 근대과학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 탄트리즘(Tantrism) – 어원 탄트라(tantra)는 자신에 대한 앎과 깨달음이 계속하여 확대되는 과정을 뜻한다. AD 300년경에 출현한 탄트리즘은 500년 이후에는 일종의 철학운동, 문화운동, 종교운동으로까지 발전되어 인도 전역은 물론이고 인접지역까지 휩쓸 정도로 유행하였다. 인간의 육체적 욕망을 억압하는 금욕과 부정의 방법을 취하고 있는 요가경과는 반대로, 탄트리즘(Tantrism)은 인정하고 실현하는 긍정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
탄트리즘(Tantrism)에서 육체와 성욕망은 더 이상 더럽고 추한 것이 아닌 생명의 근원이자 원천, 우주창조의 신성한 에너지이자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우리의 육체적 욕망과 자아는 부정하고 억눌러서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강해질 뿐이다. 긍정과 충족에 의해서만 인간의 물질적, 육체적 욕망은 약화될 수 있음을 탄트리즘(Tantrism)은 통찰한 것이다. 또한 자아의 초월, 신과의 하나됨, 그리고 신의 사랑은, 몰아의 상태에서만 가능한 남녀의 완전한 하나됨의 성 결합과 사랑에 의해서만 체득될 수 있다고 정의를 내렸다.
* 7세기경 힌두교 내에서 베다의 브라마니즘에 반대하는 종파가 나타났는데, 탄트라는 그들의 신앙과 관련된 경전(經典)을 지칭한다. 그들은 여성과 성적인 상징, 비밀스러운 비의(秘儀)를 강조한다. 경전의 이름을 따서 이것을 탄트리즘(Tantrism)이라고 하며 불교에서는 ‘밀교(密敎)’라고 부른다.
탄트리즘을 신봉하는 사람들이나 인도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근본적으로 비슷하지만 해탈에 이르는 방법은 매우 다르다. 탄트리즘에서는 주문을 계속 반복하는 진언(眞言)요가(Mantrayoga), 상징적인 도형들로 이루어진 얀트라(Yantra)나 만다라(Mandala0 등의 방법을 통해 더욱 더 빨리 해탈에 이른다고 믿었다.
또한 탄트리즘의 제의는 힌두교에서 터부시하는 것들을 허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섯 가지 M인 술(madya), 고기(māmsa), 물고기(matsya), 수인(mudrā), 성교(maithuna)이다. 이들은 남신과 여신, 정신과 물질 등 대립적인 것들의 통일을 중요시하며 특히 여신의 성적인 힘(샥티)을 중요하게 간주했다.
* 하타요가(Hatha Yoga) – 13C~17C경 무렵에 이르러 탄트리즘(Tantrism)의 요가수행법은, 육체를 중시하고 예찬하는 하타요가(Hatha Yoga)로 전향했다. 하타요가는 '몸을 통하지 않고는 신성의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유파이다. 인간의 육체는 곧 신의 몸인 것이다. 이제 육체는 고통의 근원도 아니고 죽음의 근원도 아니다. 반대로 즐거움과 영원성을 획득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여겼다. 정화되어 건강하고 완전한 육체만이, 신성의 순수의식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타요가에서 육체는 신성의 근원이고 신과 하나되는 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수단이라고 간주했다. 따라서 하타요가는 인체의 모든 부분과 부위, 기관과 조직, 혈맥과 경락 등에 관한 지식에 통달하여 육체를 정화시켜 강건하고 완전하게 만드는 기법에 능통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하여 육체의 단련과 섭생에 전력하기를 바라며 수행하는 방도를 지향했다. 자신의 정화된 육체로부터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신성과 불멸성, 완벽성과 무한성보다 더 확실한 초월체험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는 관점이다.
[본문으로] - 요가의 호흡법(呼吸法 prānyāma)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풀무 호흡(bhastrika)
2. 결합 호흡(sahita)
3. 기도청소 호흡(nadisodhana)
4. 승리 호흡(ujjayi)
5. 완전 호흡(kevali)
6. 태양관통 호흡(siryabheda)
7. 싯소리 호흡(sitkari)
8. 냉각 호흡(sitali)
9. 벌소리 호흡(bhramari)
10. 자아상실 호흡(murccha)
11. 부상 호흡(plavini)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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